'위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표적 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제1총괄조정관은 “우리에게는 2년 7개월 동안 코로나19를 헤쳐온 경험과 많은 데이터가 있다며, 어디에서 감염이 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2년 7개월이 지난 가운데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연구시설에서 인공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참달팽이 20마리를 7월 8일 오전 전남 신안군 홍도 원서식지에 방사한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2018년 홍도에서 참달팽이 5마리를 도입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초생활사를 규명했으며, 2020년 12마리를 인공증식하는 데 성공했으며2년 후인 현재 참달팽이 수는 총 65마리로 늘어났으며, 이번 방사에는 가장 건강한 준성체(패각길이 약 1.5-2cm) 20마리가 선택됐다. 국립...
산림청, 숲경영체험림 제도 도입...법률적 근거 마련-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등 3개 법률 국회 본회의 통과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등 3개 산림 법률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날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은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된 후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빠르면 공포 후 3개월, 늦으면 1년 이후 시행된다.산림문화와 휴양에 관한 법률에서는 임업인들의 산림휴양과 체험,숙박 등 산림문화휴양 관련 서비스를 산촌에서 제공하여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안전한 실내취식 재개방안 ▲요양병원·시설 대면 접촉면회 한시적 허용계획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1. 안전한 실내 취식 재개방안 그동안에는 마스크를 벗고 이루어지는 취식 행위의 특성을 고려하여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물, 무알콜 음료 외의 음식 섭취를 금지해왔으나,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4.15(...
우리나라 역대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은 항상 그 시대의 흐름을 나름대로 담아오며, 당선된 대통령의 철학을 뒷받침하고 효율적 국정운영을 위한 기반을 갖추어왔다고 판단된다.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면, 김영삼 정부는 당시 1994년 세계화•개방화의 물결에 대비하기 위해 상공자원부를 통상산업부로 개편하여 세계화 역량을 강화하고 통상자원 정책기능을 체계화한 바가 있으며, 김대중 정부는 당시 2001년 여성의 사회적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여성부를 신설하여 1995년 베이징 선언의 성평등 지향 강령 결의안에 담긴 사회적 흐름을 따랐다. ...
내과및 응급의학과 전공의 추가모집 실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내과·응급의학과 전공의를 추가 모집한다. 정부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병원, 거점전담병원 등 코로나19 치료 의료기관에서 내과·응급의학과 전공의 최대 128명을 추가모집 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수련병원별로 전공의 정원을 배정하며, 수련병원은 배정된 정원 내에서 전공의를 모집한다. 2022년도 내과 전공의 정원은 624명이며, 전·후기모집 결과 총 50명이 미충원 되었고, 응급의학과 전공의...
2022년 새해 개선되는 교육 분야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미래교육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2022년부터 개선하고 추진하는 교육 분야 8개 영역, 30개 주요 개선 사업을 선정및 안내했다. □ 새해부터 개선되는 교육 분야 세부사항으로는(교육비 부담 경감) 유아학비와 보육료, 초,중,고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급여를 인상하고,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를 인상하는 등 교육비 부담을 경감한다. ㅇ (교육결손 해소) 코로나...
고용노동부 차관, 배달라이더 쉼터(을지로 훈련원공원)에서 직접 현장 안내와 홍보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22년 1월 1일부터 노무제공플랫폼을 기반으로 노무를 제공하는 배달라이더 등 퀵서비스기사와 대리운전기사(이하, ‘플랫폼종사자’라 함)에게도 고용보험 적용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와 같은 예기치 못한 사회 경제적 위기 등으로 인한 실업의 위험으로부터, 일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고용보험으로 보호하기 위한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의 단계적 시행에 따른 것이다. 이번 확대 적...
교육 현장역량을 키우고 실무형 교육 강화를 위한 예비교원 ‘교육실습 학기제’가 도입돼 내년 하반기부터 시범운영된다. 또 앞으로 국어,영어,수학 등 공통과목을 교육하는 교원 양성이사범대와 사범계 학과를 통해 이뤄지고,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은 양성 규모를 축소하되 선택과목,전문교과,첨단 및 신규 분야 등의 교원 양성을 담당하도록 한다. 교육부는 10일 미래 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준비하며 교원의 현장성과 미래 대응력을 높이기 위...
▶ 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 제2차 상생협력 선도사업 선정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 이하 행복청)과 대전(시장 허태정), 세종(시장 이춘희), 충북(도지사 이시종), 충남(도지사 양승조)은 지난 9월 30일(목) 광역상생발전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서면으로 개최하여 제2차 상생협력 선도 사업을 선정하였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권의 광역도시계획 공동수립 및 상생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018년 3월에 발족하였으며, 행복청장과 충청권 4개 시도의 부기관장 및 국무조정실 세종특별자치...